무안군립도서관

물고기는 물고기야!

가장 아름다운 모습 '나' 올챙이와 작은 물고기는 한 물속에서 함께 지내는 친구인데, 날이 갈수록 올챙이에게 다리가 나오고 꼬리가 짧아지는 성장기를 거치면서 작은 물고기는 작은 혼란에 빠집니다. 눈에 띄게 변하는 올챙이의 변화를 받아들이기도 어려운데, 올챙이만큼 자신은 성장하는 것 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고기 자신은 매일 같은 공간에서 똑같은 생활을 하는 것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급기야 용기를 내어 물속을...

신비한 밤 여행

『신비한 밤 여행』은 유아용 그림책. 매일 밤 너는 아주 신비한 밤여행을 떠난다. 가방도, 여권도 돈도 필요없는 여행. 잠을 자면서 꿈을 꿀때 겪는 다양한 세계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꼬마 빌리의 친구)민핀

엄마의 의자

엄마가 힘들게 일하시는 식당에서 잔심부름을 해주며 모은 동전과 엄마가 팁으로 받은 동전을 한 푼도 쓰지않고 저금통에 모아 늘 앉고 싶어하던 푹신푹신한 의 자를 사고 행복해 한다는 이야기를 자연스런 수채화 그림과 함께 엮은 그림 동화책이다.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 작은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안녕, 아가야

알리키 브란덴베르크의 『안녕, 아가야』는 이제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보며 어머니가 느끼는 흥분과 감동, 기대를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부드러운 색연필로 그린 생생한 그림 속에는 금방이라도 꼼지락거릴 듯한 아기가 그려져 있다.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