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68nam 2200229 k 4500001001300000005001500013008004100028020003400069040001900103056001100122090001800133100001100151245014800162260003500310300003500345440002000380520122300400653004901623700001401672950001101686049001701697KMO20190108020190516153834190512s2019 ggka 000a kor a9788950979430g03810:c\15000 a146043c146043 a81825 a818b선34다1 a선명10a다음 생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b세상 모든 딸들에게 보내는 스님의 마음편지/d선명 지음;e김소라 그림 a파주:b21세기북스,c2019 a239p.:b천연색삽화;c19cm00aKI신서;v7986 b엄마와 딸이었던 두 사람이 주지스님과 스님이라는 쉽지 않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수행을 이어나가는 잔잔한 일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다. 이제는 엄마와 딸이라는 인연이 아닌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하는 스승과 제자 사이이지만, 둘이 함께 있을 때면 여느 모녀처럼 투닥거리며 절에서의 또 다른 삶을 이어간다. 여기에 저마다의 사연과 개성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작은 절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적막하기만 할 것 같은 사찰의 풍경을 활기차게 보여준다. 스님들을 고양이로 캐릭터화하여 그려넣은 따뜻한 일러스트들이 장마다 펼쳐지며 독자들을 잠시 벚꽃 내리는 절 마당의 한가운데로 데려간다. 이 책은 어느 한 스님의 이야기에서 출발하지만, 결국에는 세상 모든 엄마와 딸들의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쑥스러워 겉으로는 퉁명스럽게 대꾸하고, 마음속으로 다음 생에는 당신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다 다짐하는 스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a다음생a엄마a산사일기a엄마a딸1 a김소라0 b\150000 lEM0000043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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