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바란다

도서관이 식당인가요?

도서관 1층과 2층 공부하는 공간에서 물을 포함한 음료 외에 음식(밥 or 빵류)을 섭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서관이 언제부터 식당가로 변했나요? 음식물 반입에 대한 기준이 필요할 것 같으며 도서관에서는 이를 공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노트북 사용자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노트북 사용자 키보드 타이핑 소리가 너무 크게 나 공부를 하는 중 방해가 됩니다. 노트북 사용자 본인은 소음을 발생시키고 있으면서도 귀에 이어폰 착용중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소음의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그래도 노트북 사용자에 대해서는 따로 공간을 마련해주시거나 키스킨과 무소음 마우스 사용 권장을 하는 등 당부를 하는 안내문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타이핑과 마우스 클릭하는 소음을 피하기 위해 몇시간동안 귀에 에어팟을 끼고 있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글을 게시하고 있는 현재도 노트북 사용자가 끊임없이 소음 발생중입니다. 노트북 타이핑 소리는 우리가 대개 책을 읽으며 책장을 넘길 때 나는 일시적인 소리와는 다르게 사용자가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소음입니다. 다수의 이용자가 있는 공간이니만큼 제발 건강한 그리고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도서관을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 도서관이 식당인가요? 등록일 : 2025-01-14 11:31

○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관내 음식 섭취 및 키보드 타이핑 소음”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 귀하의 문의에 대한 답변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월14일부로 도서관 벽면과 게시판에 관내 음식 섭취 금지와 

 키보드 타이핑 소음 주의에 관련한 안내문을 게시 및 부착 하였습니다. 

 

○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무안군청 문화예술과(061-450-5466)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