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 문성해 시집
문성해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ISBN : 9788954643498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8
문학동네시인선 여든여덟번째 시집으로 문성해 시인의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를 펴낸다. 1998년 시인으로 데뷔한 이후 18년 동안 네 권의 시집을 선보였으니 아주 느리지도 아주 빠르지도 않게 제 시작 활동을 펼쳐왔다 하겠는데 감히 이 호흡을 밥상머리에 근거했다고 말하고픈 이유는 문성해 시인에게 있어 시란 곧 밥과 동일한 단어로 놓이는 까닭이다. 밥이나 한번 먹는 일은 잔칫상 한번 받는 일과는 달라서 그 소박함...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우리의 죄는 야옹 : 길상호 시
길상호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ISBN : 9788954642743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7
길상호 시인의 네 번째 시집『우리의 죄는 야옹』.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은 침착하면서도 집요한 시선에 과묵하면서도 침예한 사유를 한데 발휘했다. 이번 시집은 시인의 이러한 내공이 정점으로 빛을 발하며, 총 3부로 나뉘어 넘침이나 모자람 없이, 단정히도 어떤 회색으로 담겨 있다. 이때의 '회'는 삶과 죽음의 경계가 그러하듯, 지극히 '찰나'적인 우리 삶의 순간마다 시인의 눈동자가 깜빡거리고 있...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 김상혁 시집
김상혁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ISBN : 9788954642736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6
2009년 「세계의 문학」으로 데뷔하여 첫 시집 <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를 펴낸 바 있는 김상혁 시인이 3년 만에 두번째 시집을 선보인다. 그가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해낸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새집이다. 자신이 만든 세계임에도 김상혁 시인은 그 안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니라 홀연히 그곳으로부터 걸어나와 그 먼 거리감을 담보로 제 사는 곳을 아주 객관적으로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장기를 선보인다. 세상 모두를 믿...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그녀에서 영원까지 : 박정대 시집
박정대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ISBN : 9788954642460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5
박정대 시인의 여덟번 째 시집『그녀에서 영원까지』. 총 43편의 시를 품고 있는 이 시집은, '그녀'와 '영원'이라는 말이 얼마나 멀리 있는 말이며, 또 얼마나 가까이 있는 말이며, 그렇게 하나 되는 말일 수 있는지 두 단어 사이에서 완벽한 형태로 돌고 있는 우주, 그 완전한 세계를 시로 만들어 펼친다.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 김민정 시
김민정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ISBN : 9788954640039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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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