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 고명재 시집
고명재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2
ISBN : 9788954690072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84
“당신은 시와 정통으로 눈 맞은 사람. 시에 꿰뚫린 사람. 당신의 언어는 팽이처럼 저를 곤두선 채 돌고 싶게 만듭니다.” _박연준(시인) 가장 투명한 부위를 맞대는 일의 눈부심, 말갛고 밝은 죽음과 사랑의 세계 “우리 삶의 절망과 희망이 교직되는 순간순간을 절실하게 잘 드러내었다”는 평을 받으며(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데뷔한 고명재 시인의 첫 시집을 문학동네시인선 184번으로 펴낸다. 당선소감에서 시인은 “우리가 ...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갈수록 자연이 되어가는 여자
김상미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2
ISBN : 9788954698429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83
“무엇이 두려운가 장미꽃이 활짝 피려면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한다” 뒤돌아보는 시선에서 비로소 피어나는 두려움 없는, 지지 않는 내일의 시 문학동네시인선 183번으로 김상미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을 펴낸다. 1990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한 이래 박인환문학상, 지리산문학상, 전봉건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공적인 차원으로 전환하여 생의 진실과 비밀에 마주치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자유로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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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일자 : 2024-07-10
처음인 양
심언주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2
ISBN : 9788954694698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82
“‘나’는 내가 큰 소리로 말할 수 있는 마지막 단어였어.” 일상에 깃든 불안을 닦아내어 거울처럼 ‘나’의 얼굴을 비추는 시 문학동네시인선 182번으로 심언주 시인의 세번째 시집을 펴낸다. 2004년 『현대시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심언주는 첫 시집 『4월아, 미안하다』(민음사, 2007)에서 세밀한 감수성과 언어 의식이 돋보이는 시세계를 보여주었고, 두번째 시집 『비는 염소를 몰고 올 수 있을까』(민음사, 2015)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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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일자 : 2024-07-10
회복기 : 허은실 시집
허은실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2
ISBN : 9788954689120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81
사람을 먹여 살리는 미음 같은 마음 그 순정한 서정이 전하는 다음을 위한 당부 문학동네시인선 181번으로 허은실 시인의 두번째 시집 『회복기』를 펴낸다. 첫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로 사람의 설움을 언어화하며 너른 사랑을 받은 시인이, 이제는 우리가 설움에서 회복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간곡한 소망을 담아낸 시집이다. 2020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 안팎에는 숱하게 난 생채기가 있다. 너무 많은 죽음과 절망으로 ...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 손택수 시집
손택수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2
ISBN : 9788954688673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80
“그 눈빛들이 나의 말이다” ‘순간의 발행인’에게서 펼쳐지는 세계의 다정한 뒷면 문학동네시인선 180번으로 손택수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가 출간되었다.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뒤 한국 서정의 특별한 이름으로 자리해온 그가 자신의 감수성과 세계관을 더욱 넓힌 끝에 도달한 자리를 선보인다. 시집의 첫 시 「귀의 가난」에는 이번 시집의 태도가 집약되어 있다. “나이...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