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면 : 박지웅 시집
박지웅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1
ISBN : 9788954681636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57
문학동네시인선 157번째 시집으로 박지웅 시인의 『나비가면』이 출간되었다. 말을 통해 존재론적 비의를 행하는 시인, 형이상학적 관념을 자연물을 통해 구체화하고자 하는 시인. 말에 대한 집요하고 처절한 자의식으로, 실존의 투쟁 방식으로서의 쓰기를 멈추지 않는 시인. 『나비가면』은 지리산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수상한 박지웅의 네번째 시집이다. “새는 긴 가지를 물어 구름과 집 사이에 걸었다...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발이 없는 나의 여인은 노래한다 : 장혜령 시집
장혜령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1
ISBN : 9788954680615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56
“그는 내게 시 안으로 들어가라 했다. 나는 그렇게 했다.” 앞선 발자국에 내 발자국을 새로이 내며 걷는 일, ‘쓰다’와 ‘기억하다’를 양손에 가만히 쥔 채 장혜령 시인의 첫 시집을 문학동네시인선 156번으로 펴낸다. 작가는 2017년 문학동네신인상 시 부문에 선정돼 등단했으며, 이후 산문집과 소설을 먼저 펴냈다. “앞으로도 특정 장르에 속하기보다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는 글을 쓰고자 한다”라는 작가 프로필의 마지막 문장을 ...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 서윤후 시집
서윤후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1
ISBN : 9788954679190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55
“부러지더라도 희미해지지 말자는 약속을 해요” 슬픔의 한가운데로 가라앉는 이들에게 건네는 끈질기고 다정한 안부,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얼굴이 얼굴을 켜는 음악 : 김향지 시집
김향지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1
ISBN : 9788954678605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54
“같은 세계를 맛보는 기분 얼굴과 얼굴이 머무르는 기분” 서로를 마주할 때마다 선명해지는 생의 감각 문학동네시인선 154번째 시집으로 김향지 시인의 첫번째 시집 『얼굴이 얼굴을 켜는 음악』을 펴낸다. 2013년 『현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 후 8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모아온 시편들에는 명확히 설명해내기 어려운 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식으로서 서로에게 가닿고자 하는 마음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눈물은 그러다가 흐른다 : 황성희 시집
황성희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1
ISBN : 9788954678599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53
문학동네 시인선 153권. 200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풍경을 날것 그대로의 상상력과 충만한 시적 에너지로 포착해 단숨에 독자를 사로잡은 황성희 시인, 그의 네번째 시집을 펴낸다. 앞선 시집들에서 뚜렷이 드러났던, ‘어머니’라 일컬어진 시세계의 기원이자 근원, 그 막강한 두려움에 집중하는 데서 한 발 나아가 ‘나 자신’을 시세계의 전면에 내세운 시집이다. 탄생에서 죽음까지 한 몸에 포함...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