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용과 강과 착한 물고기들의 노래 : 곽재구 시집
곽재구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9
ISBN : 9788954654739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17
별이 하늘에서 반짝이는 것은 지상에 얼마나 많은 서러운 섬이 홀로 고요히 노래를 부르는지 알기 때문이다 ―「섬」 부분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를 발표하며 등단한 사랑과 그리움의 시인 곽재구의 여덟번째 시집 『푸른 용과 강과 착한 물고기들의 노래』가 문학동네시인선 117번으로 출간되었다. 7년 만에 펴내는 곽재구 시인의 신작 시집으로 어디에도 발표하지 않은 미발표시 73편을 묶었다. 배고픈 이의...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 장석주 시집
장석주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9
ISBN : 9788954654562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16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장석주 시인의 신작 시집을 펴낸다. 올해로 등단 40주년을 맞은 시인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전방위 글쓰기의 그 선봉에서 다양한 장르에 걸쳐 놀랄 만한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뜨겁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일궈낸 다양한 저작들 가운데 그럼에도 수줍은 듯 그런 만큼 늘 새로운 듯 작심 끝에 꺼내 보이는 마음이 있었으니 그건 ‘시’라는 장르에서의 시심(詩心)이다. 제 글쓰기의 기원이 ...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 , 이용한 시집
이용한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4340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15
문학동네시인선 115 이용한 시집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을 펴낸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해, 첫 시집 『정신은 아프다』을 1996년에, 두 번째 시집 『안녕, 후두둑 씨』를 10년 뒤인 2006년에 펴냈으니 무려 12년 만이다. ‘등단 후 10년은 여행가로 떠돌았고, 이후 11년은 고양이 작가로 활동’했다 말하는 그. “돌아갈 곳 없는 이상한 방랑”은 그칠 줄 모르고, “삶은 복잡하지만 생존은 단순한 거”라는 ...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냈나요 : 권민경 시집
권민경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3626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14
“나는 어제까지 살아 있는 사람 오늘부터 삶이 시작되었다” 그믐에서 시작된 한낮의 이야기, 권민경 첫 시집 문학동네 시인선 114번째 시집으로 권민경 시인의 『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냈나요』를 펴낸다.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시간의 아이러니에 살아 있는 이미지를 부여하는 능력”을 높이 인정받으며 등단한 시인 권민경. 그간 삶을 살아내며, 견뎌내며, 써낸 50편의 시를 데뷔 7년 만에 첫 시집으로 묶어 내어...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고백이 참 희망적이네 : 유강희 시집
유강희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3800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13
“별들의 반짝임이 실은 아프디아픈 별의 속엣생피라고…” ―문학인생 31년, 발생적으로 자연에 가까운 유강희의 시세계 1987년 스무 살 나이에 등단해 1996년 첫 시집 『불태운 시집』, 2005년 두번째 시집 『오리막』을 펴낸 유강희 시인. 13년이 지나 66편을 담은 세번째 시집 『고백이 참 희망적이네』를 펴낸다. “삶이 자꾸 시를 속이려 들거나/ 혹은 시가 삶을 속이려 들 때마다/ 나는 우두커니 먼 데를 바라본다”라는 이번 ...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