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 박연준 시집
박연준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2
ISBN : 9788954619219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28
혼자서 절망에 빠져 있는 여인이 써내려간 아프고 아름다운 시!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 제28권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한 저자의 두 번째 시집이다. 아버지, 애인, 그리고 저자 자신까지 저자가 사랑하기 때문에 저자를 슬프게 할 수도 있는 세 사람으로 인해 슬픔에 잠겨 있는 저자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버...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 : 조말선 시집
조말선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2
ISBN : 9788954619288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27
'문학동네 시인선' 27권. 시로써 자신의 자화상을 그리는 시인, 조말선. 보편주의와 전체주의에 빠진 진단과 호명을 일체 거부하는 뜻이 시 안에 고스란하다. 1998년 등단해 <매우 가벼운 담론> <둥근 발작> 두 권의 시집을 통해 '나'를 탐구하는 시 세계를 구축해온 그녀이다. "새롭게 열고 있는 실험적인 세계와 심도 있는 사유의 진정성"이 높이 평가되어 2012년 현대시학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수상작을 표제시로 삼은...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 김이강 시집
김이강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2
ISBN : 9788954619202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26
시와 일기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감정들!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 제26권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2006년 겨울 《시와세계》로 등단한 저자가 6년 만에 펴낸 첫 번째 시집이다. 경험적 일상을 기록하기 있다기보다 일상의 어떤 단면들을 통해 현실 너머에 있는 시적 환상을 침해하고 들춰내는 동시에, 들춰진 약간의 시적 환상만을 허락하면서 너무 많은 시적 환상이 일상 전체를 완전히 ...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스스로 웃는 매미 : 장대송 시집
장대송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2
ISBN : 9788954619158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25
시각과 촉각적 이미지가 뒤엉켜 넘실대는, 살아 숨 쉬는 생명의 과잉적 감각! 장대송 시인의 세번째 시집이 출간되었다. 문단에 데뷔한 지 21년, 두번째 시집 『섬들이 놀다』 이후 9년 만에 펴낸 신작 시집이다. 시의 깊이가 시가 나오기까지 흐른 시간과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닐 테지만, 자신의 고유한 시 세계를 유지하며 오랫동안 쓰고 매만진 시에서는 분명 그 시간 동안 짙어진 특유의 향이 풍기기 마련이다. 장대송의 새 시...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 서대경 시집
서대경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2
ISBN : 9788954618649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24
노래 같은 이야기, 이야기 같은 노래들!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 제24권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2004년 《시와 세계》를 통해 등단한 저자의 첫 번째 시집으로 짧은 소설처럼 보이기도 하는 41편의 이야기 시를 담고 있다. 시와 소설, 노래와 이야기의 경계가 무너져 우리의 상식으로 지운 경계를 백지처럼 잊고 그저 대지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끈다. 도시의 소음이 가득 찬 곳에서 우주적 침...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