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책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

박시하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ISBN : 9788954639156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0

지난 2012년에 펴낸 첫 시집 『눈사람의 사회』 이후 비교적 빠른 시일에 묶였다 싶은 그녀의 신작 시집은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3부로 나뉘어 총 52편의 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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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양이나 말처럼

양이나 말처럼

류경무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5

ISBN : 9788954637473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79

1999년 『시와반시』로 데뷔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쩌면 늦었다고 혹은 적절하다고, 아니면 더 걸렸어도 괜찮았다고 시를 놓고 가늠하는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이쯤이면 잘 버무려졌다고 말할 수 있을 듯싶다. 그의 시력 평생의 공력이 비는 틈 없이 한 구절 한 행 한 연 그렇게 전편에 걸쳐 배어든 소금기는 눈물범벅인데 글쎄 짜지가 않은 것이다. 그 말인즉슨 시인이 우리의 목구멍이 물을 부르는 그 갈증마저 배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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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거짓말의 탄생 : 정한용 시집

거짓말의 탄생  : 정한용 시집

정한용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5

ISBN : 9788954638739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78

정한용의 시집 『거짓말의 탄생』. 《그곳에 가고 싶다》, 《티라노 전문 요리사》, 《병신들아, 날 좀 사랑해줘》, 《꽃이 경계를 넘는다》, 《아스팔트에 눌어붙은 남자》 등 주옥같은 시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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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었습니다

놈이었습니다

이덕규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5

ISBN : 9788954638432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77

이덕규의 세번째 시집 『놈이었습니다』. 총 4부로 나뉘어 담긴 이번 시집에서 그가 주목한 건 ‘찰나’의 아름다움이다. 맺혀 떨어지기 직전, 담겨 건네지기 직전, 흘러넘치기 직전, 끌어안기 직전, 끓어 넘치기 직전, 예컨대 ‘싹트기 전날 밤의 완두콩 심장 소리’를 유심히 귀에 담아냈듯이 말이다.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우는,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으로는 예민한 그의 이러한 두 얼굴이 어쩌면 그의 시를 이루는 주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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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의 둘레

명랑의 둘레

고진하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5

ISBN : 9788954638418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76

1987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고진하의 시집『명랑의 둘레』. 저자의 시는 일상에서도 가장 소박한 우리의 착한 심성을 끄집어내 보여준다. 일상의 기적, 그 일상의 처음과 끝에 우리의 나고 감을 은근슬쩍 얹어놓을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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