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책

편지에는 그냥 잘 지낸다고 쓴다 : 윤제림 시집

편지에는 그냥 잘 지낸다고 쓴다  : 윤제림 시집

윤제림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9

ISBN : 9788954658102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27

우리의 평범한 얼굴에 새겨진 비범한 단단함, 그 떳떳한 슬픔 ―윤제림 일곱 번째 시집 『편지에는 그냥 잘 지낸다고 쓴다』 1987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한 윤제림 시인이 『새의 얼굴』 이후 6년 만에 찾아왔다. 63편의 시가 담긴, 그의 일곱 번째 시집이다. 인간다움에 대하여, 상생(相生)에 대하여, 그것을 담을 언어에 대하여 30년 넘게 천착해온 그. 눈에는 눈물방울이 살짝 맺혀 있고, 입가엔 미소가 흐르는 듯한 표정...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제 눈으로 제 등을 볼 순 없지만

제 눈으로 제 등을 볼 순 없지만

정채원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9

ISBN : 9788954657150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26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는 시 펄럭이는 침묵 사이로 펼쳐지는 생과 사의 파노라마 문학동네 시인선의 126번째 시집으로 정채원 시인의 『제 눈으로 제 등을 볼 순 없겠지만』을 펴낸다. 올해로 시력 24년, 1996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한 시인은 매 시집마다 치열하게 시세계를 쇄신해나가며, 시간이 흘러도 전혀 사그라들지 않는 시적 에너지를 왕성하게 발산하는 중이다. 문학평론가 황현산 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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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 이은규 시집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 이은규 시집

이은규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9

ISBN : 9788954657068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25

“떠다니는 문장들은 다 어디로 가서 죽을까” 당신이 건네준 문장, 그 문장과 문장 사이를 진동했던 내 시간의 흔적, 그것은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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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사랑은 살려달라고 하는 일 아니겠나 : 황학주 시집

사랑은 살려달라고 하는 일 아니겠나  : 황학주 시집

황학주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9

ISBN : 9788954656788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24

문학동네시인선 124 황학주 시집 『사랑은 살려달라고 하는 일 아니겠나』. 총 5부로 나뉘어 담긴 이번 시집은 아픈 만큼 예쁘고 예쁜 만큼 아픈 시들의 집합체다.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처음 사랑을 하던 그때로의 몸과 정신으로 자꾸만 돌아가게 하여 조금 웃게 하고 자주 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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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 정끝별 시집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 정끝별 시집

정끝별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9

ISBN : 9788954656344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23

몸으로 리듬을 타는 시 시 모르는 사람에게도 시에 눈을 뜨게 할 시 물음이 답을 품고 답에 날개가 돋는 언어의 춤 문학동네시인선 123 정끝별 시집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가 출간되었다.? 1988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으니 시력 31년째에 선보이는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이며, 전작 『은는이가』를 펴낸 지 5년 만에 펼쳐 보이는 시인의 신작이기도 하다. 총 4부로 나뉘어 담긴 이번 시집 속 시들을 붙잡기 전에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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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