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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혀 : 박미산 시집
박미산 시집 『태양의 혀』. 수필가이며 사진작가이며 시인이기도 한 박미산의 시집으로, 관능 중심의 시편들을 담아냈다. 크게 4부로 구성되어 ‘날아라, 수만 개의 눈으로’, ‘푸른 수염이 자라는 소파’, ‘오르트 구름을 흔들며’, ‘바니와 주디’, ‘세신목욕탕’, ‘셔틀콕의 봄’, ‘용동 큰 우물’, ‘지심도 동백’ 등의 시편이 ...
소장도서관 : 해제작은도서관
소장자료실 : [해제]일반자료실
돌멩이도 따스하다 : 심규한 시집
심규한의 시집 『돌멩이도 따스하다』. 삶에서 우러나온 소박함이 돋보이는 시들이다. 《가난한 날의 행복》, 《수락산 아흔아홉 골짜기 》, 《돼지가 우물에 빠지던 날 》, 《우리는 가난해본 적 없네》, 《산, 들, 바다 그리고 바람》 등 60여 편의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시 속에서 저자의 삶 속 가치관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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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돌아가는 마네킹 : 조용환 시집
조용환의 시집 『숲으로 돌아가는 마네킹』. 전남 나주에서 태어난 1998년 시와사람으로 등단한 조용환의 신작시를 만날 수 있다. 《길가에 앉아 손톱을 깎는다》, 《금붕어는 돌아오지 않는다》, 《숲으로 돌아가는 마네킹》, 《봉창 너머 바람소리》, 《거꾸로 읽어야 한다》 등의 작품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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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코지에 두고 간다 : 이명수 시집
이명수의 시집 『바람코지에 두고간다』. 《시간의 온도》, 《아줌마 이쁘다》, 《병동과 병동 사이에서》,《미안하다, 가을》, 《쇄락》 등 다양한 시를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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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활주로 : 박혜연 시집
박혜연의 시집 『붉은 활주로』. 의미의 상호소통을 통해 새롭게 유추된 의미를 넓히는데 깊게 관여하고 있다. 나무와 풀과 물과 바람, 사람을 사랑하며 살 수밖에 없는 휴머니티의 본래적 모습을 엿보게 된다. 《바다, 여수바다》, 《우리는 포로다》, 《다시 태어나 찾아오다》, 《아버지의 기일》, 《벚꽃이 흩날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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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막 : 홍은택 시집
이 시집은 그 두 중심(나와 그대)을 잇는 그리움을 주조음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그 궤도는 일직선이 아니라 꼬불꼬불하다. 방황이 길수록 그리움의 넓이도 넓어지기 때문이다. 1부가 공(空)의 언어로 적힌 것도 그리움이란 게 본래 없는 대상을 품고 있기 때문이며, 2부가 여행시편의 형식을 띤 것도 그것의 강역이 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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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낯선 : 전동균 시집
전동균 시인의 네번째 시집『우리처럼 낯선』.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비루한 현실에 대한 “허무와 달관이 복합된 비극적 세계인식”과 “자아의 존재론적 변용을 꿈꾸는 고독한 영혼의 명상”(남진우, 해설)이 깃든 정신세계를 펼치며, 신성을 지향하는 ‘동경의 시’, 묵시의 어둠속에서 분출하는 ‘비탄의 시’, 일상적 삶의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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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 : 송기영 시집
『.zip』은 2008년 《세계의 문학》신인상으로 등단한 송기영 시인의 시집이다. ‘실험실에서 보낸 한 철’, ‘이름이 불리기 위한 마지노선’, ‘이지상 베이커리’, ‘올리브 동산의 꽃뱀’, ‘12월 19일’, ‘모정’, ‘175센티미터의 전복’ 등 다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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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공동체 : 손미 시집
2013년 제32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양파 공동체』는 21986년 고은의 『전원시편』을 시작으로 28년간 한국 시단을 이끌어 온 [민음의 시] 200번째 시집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민음의 시]와 [김수영 문학상]의 정신이 오롯이 녹아 있는 이 시집 안에는 섬뜩하고 생경한 이미지, 놀랍고 신선한 언어들이 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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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 강우식 연작장시집
강우식의 연작장시집 『마추 픽추』. 저자는 마추 픽추라는 연작장시를 통해 잃어버린 도서, 망각된 도시, 스러진 도시, 폐허의 도시에 새 생명을 입히고 있다. ‘마추 픽추’로 표상되는 잉카와 라틴아메리카의 도저한 문명의 활력을 새롭게 발견하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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