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 번 태어난 기억이 있다 : 이수정 시집
이수정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1929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07
문학동네 시인선 107 이수정 시집 『나는 네 번 태어난 기억이 있다』가 출간되었다. 200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시인은 장장 17년이라는 장고 끝에 첫 시집을 내놓았다. 그래서인지 그의 시는 낯설거나 거친 언어가 아니라 오래도록 다듬은 자갈처럼 매끄러운 빛을 내는 맑은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다. 불필요한 살들을 덜어내고, 말들을 덜어내고 나니 가장 자연어에 가까운 단어들이 남았다고 시인을 대변해볼 수 있을 듯하...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레몬옐로 : 장이지 시
장이지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1332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06
비성년의 끝나지 않는 입사식 잔존하는 빛으로, 눈-빛으로 그린 지금과 우리와 나 문학동네시인선 106번째 시집으로 장이지 시인의 『레몬옐로』를 펴낸다. 2007년 첫 시집 『안국동울음상점』을 시작으로 2011년 『연꽃의 입술』, 2013년 『라플란드 우체국』에 이은 그의 네번째 시집이다. 자신만의 시 세계를 무한히 확장하고 변주하며 써온 시인이자, 『환대의 공간』, 『콘텐츠의 사회학』, 『세계의 끝, 문학』 등의 연구-...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 : 이사라 시집
이사라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1141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05
문학동네시인선 105 이사라 시집 『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를 펴낸다. 이사라 시인의 시를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따스한 등불 하나가 또 하나 켜지는 마음으로 이 시집을 환하게 반길 것이다. 언제나 어루만져주는 부드러운 손의 시가 그였던 연유다. 언제나 어루만져줘서 둥글어진 등의 안음이 그였던 까닭이다. 이번 시집도 그 보폭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발에 더한 힘이 들어갔고 그 발자국에 더한 빗물이 ...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서울은 왜 이렇게 추운 겨 : 유용주 시집
유용주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0960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04
설명없음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 : 홍일표 시집
홍일표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7
ISBN : 9788954649797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03
문학동네시인선 103 홍일표 시집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가 출간되었다. 1998년 『심상』 신인상, 199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의 네번째 시집이다. 시인으로서의 생 전반을 비유적으로 표현해보자면 뭐랄까, 폭발적인 스타트보다는 점점점 가속이 붙어 피니시 라인에 한층 여유로 몸을 갖다댈 줄 아는 관록 있는 근육의 내공자 같달까.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를 읽어나가면 알겠지만 크게 두 스타일의...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