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내려앉은 지명(地名) : 김정환 시집
김정환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ISBN : 9788954640305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2
김정환의 시집『내 몸에 내려앉은 지명(地名)』. 시인이 지난 3년 동안 쓰인 시들로, 이들 시편들이 총 3부에 나뉘어 담겨 있다. 1980년 데뷔 이후 그가 써왔던 시의 계보, 역사를 담보로 현실을 증거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지경의 탄탄한 장시들을 독보적으로 선보인 특유의 시풍을 이번에도 엿볼 수 있다.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나는 커서
김현서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5
ISBN : 9788954639163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1
김현서 시인의 두번째 시집을 펴낸다. 『나는 커서』는 김현서 시인이 첫 시집 『코르셋을 입은 거울』이후 딱 10년 만에 펴내는 신작 시집으로, 그녀의 오랜 침묵이 괜한 게으름이 아니었음을 증명해주듯 탄탄한 상상력과 잘 직조된 이미지가 빛을 내면서 재미의 넓이와 사유의 깊이를 맘껏 즐기게 해주고 있다.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
박시하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ISBN : 9788954639156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0
지난 2012년에 펴낸 첫 시집 『눈사람의 사회』 이후 비교적 빠른 시일에 묶였다 싶은 그녀의 신작 시집은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3부로 나뉘어 총 52편의 시가 담겨 있다.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양이나 말처럼
류경무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5
ISBN : 9788954637473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79
1999년 『시와반시』로 데뷔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쩌면 늦었다고 혹은 적절하다고, 아니면 더 걸렸어도 괜찮았다고 시를 놓고 가늠하는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이쯤이면 잘 버무려졌다고 말할 수 있을 듯싶다. 그의 시력 평생의 공력이 비는 틈 없이 한 구절 한 행 한 연 그렇게 전편에 걸쳐 배어든 소금기는 눈물범벅인데 글쎄 짜지가 않은 것이다. 그 말인즉슨 시인이 우리의 목구멍이 물을 부르는 그 갈증마저 배려했...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거짓말의 탄생 : 정한용 시집
정한용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5
ISBN : 9788954638739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78
정한용의 시집 『거짓말의 탄생』. 《그곳에 가고 싶다》, 《티라노 전문 요리사》, 《병신들아, 날 좀 사랑해줘》, 《꽃이 경계를 넘는다》, 《아스팔트에 눌어붙은 남자》 등 주옥같은 시들을 만날 수 있다.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