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책

슬픔이 오시겠다는 전갈 : 한영옥 시집

슬픔이 오시겠다는 전갈  : 한영옥 시집

한영옥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3077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10

1973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특유의 섬세하고 차분하며 어조로 묵묵히 시작 활동을 해온 한영옥 시인의 신작 시집을 펴낸다. 문학동네시인선 110번째 시집으로 펴내게 된 『슬픔이 오시겠다는 전갈』은 제목에서 유추가 되듯 행과 연 사이 이미 들어찼거나 곧 들어찰 슬픔의 전조로 눈물이 그렁그렁한 시들 천지다. 우리들의 숙명이라 함은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아플 수 있다는 두 가지 아픔에 언제나 노출되어 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오늘 같이 있어

오늘 같이 있어

박상수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2742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09

2006년 첫 시집 『후르츠 캔디 버스』, 2013년 두번째 시집『숙녀의 기분』 이후 오 년 만에 선보이는 세번째 시집이다. “일상과 아름다움의 단짠단짠 레시피”라는 해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짠내 나는 일상의 희극” 그리고 “달콤하고 아름다운 일인극”, 크게 두 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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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 : 심재휘 시집

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  : 심재휘 시집

심재휘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2827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08

마음을 살며시 어루만지는 서정이라는 다정하고 따뜻한 말 문학동네 시인선 108번 심재휘 시집 『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이 출간되었다. 1997년 『작가세계』로 등단한 시인이 『적당히 쓸쓸하게 바람 부는』 『그늘』 『중국인 맹인 안마사』에 이어 네번째로 펴내는 시집이다. 이 시집은 우리에게 익숙한 언어들로 이루어져 있다. 시인이 보여주는 감정들도 우리에게 생소하지 않은, 우리와 닿아 있는 감정들이다. 특별한 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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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나는 네 번 태어난 기억이 있다 : 이수정 시집

나는 네 번 태어난 기억이 있다  : 이수정 시집

이수정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1929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07

문학동네 시인선 107 이수정 시집 『나는 네 번 태어난 기억이 있다』가 출간되었다. 200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시인은 장장 17년이라는 장고 끝에 첫 시집을 내놓았다. 그래서인지 그의 시는 낯설거나 거친 언어가 아니라 오래도록 다듬은 자갈처럼 매끄러운 빛을 내는 맑은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다. 불필요한 살들을 덜어내고, 말들을 덜어내고 나니 가장 자연어에 가까운 단어들이 남았다고 시인을 대변해볼 수 있을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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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레몬옐로 : 장이지 시

레몬옐로  : 장이지 시

장이지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54651332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106

비성년의 끝나지 않는 입사식 잔존하는 빛으로, 눈-빛으로 그린 지금과 우리와 나 문학동네시인선 106번째 시집으로 장이지 시인의 『레몬옐로』를 펴낸다. 2007년 첫 시집 『안국동울음상점』을 시작으로 2011년 『연꽃의 입술』, 2013년 『라플란드 우체국』에 이은 그의 네번째 시집이다. 자신만의 시 세계를 무한히 확장하고 변주하며 써온 시인이자, 『환대의 공간』, 『콘텐츠의 사회학』, 『세계의 끝, 문학』 등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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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