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책

나는 잠깐 설웁다 : 허은실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  : 허은실 시집

허은실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7

ISBN : 9788954644235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90

"소풍이라 말하려 했는데 슬픔이 와 있다“ 문학동네시인선 090 허은실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197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2010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시인 허은실이 첫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를 펴낸다. 이번 시집에는 총 63편의 시가 총 3부로 나뉘어 담겨 있다. 허은실 시인 특유의 유연한 목소리와 자유자재로 뻗는 상상력의 자발성, 그럼에도 다소곳한 성품의 차분함이 읽는 내내 어떤 울컥함으로 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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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무안군립도서관

소장자료실 : [군립]제2자료실

소장일자 : 2024-07-10

무릎이 무르팍이 되기까지

무릎이 무르팍이 되기까지

이문숙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7

ISBN : 9788954643870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9

설명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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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일자 : 2024-07-10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 문성해 시집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 문성해 시집

문성해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ISBN : 9788954643498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8

문학동네시인선 여든여덟번째 시집으로 문성해 시인의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를 펴낸다. 1998년 시인으로 데뷔한 이후 18년 동안 네 권의 시집을 선보였으니 아주 느리지도 아주 빠르지도 않게 제 시작 활동을 펼쳐왔다 하겠는데 감히 이 호흡을 밥상머리에 근거했다고 말하고픈 이유는 문성해 시인에게 있어 시란 곧 밥과 동일한 단어로 놓이는 까닭이다. 밥이나 한번 먹는 일은 잔칫상 한번 받는 일과는 달라서 그 소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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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는 야옹 : 길상호 시

우리의 죄는 야옹  : 길상호 시

길상호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ISBN : 9788954642743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7

길상호 시인의 네 번째 시집『우리의 죄는 야옹』.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은 침착하면서도 집요한 시선에 과묵하면서도 침예한 사유를 한데 발휘했다. 이번 시집은 시인의 이러한 내공이 정점으로 빛을 발하며, 총 3부로 나뉘어 넘침이나 모자람 없이, 단정히도 어떤 회색으로 담겨 있다. 이때의 '회'는 삶과 죽음의 경계가 그러하듯, 지극히 '찰나'적인 우리 삶의 순간마다 시인의 눈동자가 깜빡거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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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 김상혁 시집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 김상혁 시집

김상혁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ISBN : 9788954642736

청구기호 : 811.608 문91ㅁ 86

2009년 「세계의 문학」으로 데뷔하여 첫 시집 <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를 펴낸 바 있는 김상혁 시인이 3년 만에 두번째 시집을 선보인다. 그가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해낸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새집이다. 자신이 만든 세계임에도 김상혁 시인은 그 안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니라 홀연히 그곳으로부터 걸어나와 그 먼 거리감을 담보로 제 사는 곳을 아주 객관적으로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장기를 선보인다. 세상 모두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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